[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천안시는 14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 1195번 확진자는 시청직원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천안 1196번 확진자는 쌍용2동에 거주하는 50대다.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 1197번은 성성동에 거주하는 40대로,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1198~1199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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