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19명으로 늘었다.
2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2317번(고창 30번)은 친구인 광주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318번(익산 473번)은 가족인 충남 아산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2319번(김제 170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에서는 전날(19일) 하루 9380명이 1차 백신을 접종,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64만 1743명,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15만 30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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