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12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냉방매트 40장(1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는 7~8월 기록적인 고온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냉방매트는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송영민 경영관리본부장은 “도내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폭염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며 “더위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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