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13일 북방면 능평리 원골식당에서 ‘홍천으뜸맛집 지정증 수여 및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해부터 총 30곳의 홍천으뜸맛집을 발굴·육성중에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100곳을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지역 별로 홍천읍 8곳, 영귀미면·북방면 각각 4곳, 서면·내면 각각 3곳, 화촌면·두촌면·서석면 각각 2곳, 내촌면·남면 각각 1곳씩 지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홍천으뜸맛집 지정으로 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홍천 먹거리 관광을 육성·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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