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젠더 연구회(회장 윤지영)는 17일 커먼즈필드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워크숍(㈜꾸림)에서 강원도 청년여성 1인 가구 주거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내 20·30 청년 여성 및 전문가와 함께 청년여성 1인 가구가 겪는 어려움 및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윤 회장은 “여성 1인 가구는 주거·경제·안전 부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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