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국민연금공단·강원대는 2일 강원지역 노후준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전문성을 활용해 강원도 특성에 맞는 노후준비 지원 사업을 발굴·운영한다.

강원대는 교직원, 학생, 지역도민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도는 노후준비 서비스를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에 나선다.

최복수 도 행정부지사는 “다자간 협력으로 도민이 행복한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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