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곽도영)는 6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조치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아울러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23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을 열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직자를 격려했다.
곽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돼 앞으로 도의회 역할이 커지게 된 만큼 도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도민을 응원하고,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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