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납품대금은 이달 15일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롯데쇼핑 계열사의 4600여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최영준 롯데쇼핑 재무총괄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대금 조기지급에 나섰다”며, “추후 대금 조기 지급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파트너사 빅데이터 컨설팅 지원사업’,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집기 제작, 사은품 구매, 판촉사원 인건비 지원 등 마케팅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오프라인 판촉 지원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