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대학교 누룩연구소(소장 김명동)는 12일 ㈜래디안(대표이사 이성은)과 ‘우수 미생물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종균 및 미생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누룩·발효종균 확보 및 유전체 해석, 미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 미생물 전장유전체 분석 장비 및 기술 교육, 미생물산업 관련 우수 인재 양성 등이다.
강원대는 지난해 2월 춘천시와 공동으로 춘천캠퍼스 집현관에 ‘누룩연구소’를 설립해 우수 종균 발굴 및 기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래디안은 지난 2002년 5월 춘천에 설립된 천연물 기반 화장품 소재개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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