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손실보상 사각지대 소상공인 간담회’를 위해 서울 종로구 동숭동을 방문했다. 차에서 내린 이 후보는 행사장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을 만나 사진을 찍었다.
민주당 측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매타버스 환경공무관과의 만남(천만도시를 지키는 사람들)’ 일정 시작 직전 “전날 열린 명심 콘서트를 취재했던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 후보의 당일 일정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이후 이 후보는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음 날 오전인 오늘 ‘음성’ 판정을 받고 매타버스 서울 일정을 재개했다.
최기창 기자 mobyd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