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전교생 60명 이하 작은 학교를 대상으로 ‘작은학교 졸업앨범 제작 프로젝트(이하 작은앨프)’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작은앨프 사업은 졸업앨범 제작 업체를 찾기 어려운 학교를 위해 앨범 제작 전 과정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57개 학교가 신청해 5개교가 선정됐으며 전교생 3명이었던 양양 상평초 오색분교는 작은앨프 사업이후 2명의 학생이 전학오기도 했다.
김재환 공보담당관은 “졸업생 수가 적으면 졸업앨범을 전문업체에 맡기지 못해 교사가 직접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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