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은 오는 4월1~8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을 위한 학교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40년 이상 노후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학교로 개축·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5대 핵심 요소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 등이다.
신청 대상은 준공 이후 40년 이상 경과된 건물로 오는 2026년 기준 학생 수가 60명 이상이어야 한다.
도내 대상학교는 공립 144교 203동, 사립 12교 18동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3년과 2024년 각각 16동을 선정해 개축 또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득중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교, 학생, 학부모 등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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