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내년 인천 송도서 개최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내년 인천 송도서 개최

기사승인 2022-04-18 11:33:49

우리나라 최초로 2023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이 열린다.

인천시는 2023 세계큐브협회(WCA) 월드챔피언십 국제대회를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2500여 명이 참가해 17개 정식종목에서 경쟁한다. 주요 종목은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WCA 월드챔피언십은 1982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처음 개최된 후 2년마다 세계 도시를 순회한다. 직전 대회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이현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