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의 자립준비 및 사회진입 지원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지역여성 취·창업 지원 ▲청년 및 여성대상의 영상미디어 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개별 기관에서 독립적으로 추진해오던 사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청년과 여성층을 비롯한 수성구민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성화를 가능케 할 전망이다.
김유진 수성구청년센터장은 “3개 기관이 한 건물에 모여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인연”이라며 “서로가 상생하고 협력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