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통영시(여성아동청소년과),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도면 청소년지도위원 등 20여명이 캠페인활동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이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거리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청소년유해업소 대상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등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도 병행했다.
한편, 통영시는 청소년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통영=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