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품은 지역 내 경로당 9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전달한다.
박금식 강창규씨는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품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혜 동상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한 두 주민에게 감사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민 박금식 강창규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