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모집할 맛집은 15곳이다. 애초 '김해맛집' 30곳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목표에 미달해 오는 31일까지 추가로 모집하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식사를 주로 제공하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이나 3년 이내 식중독 발생 이력이 없는 없소다.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하지만 본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와위생심사, 2차 맛·서비스 등을 평가해 김해시 맛집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한다.
김해맛집으로 지정되면 맛집 현판과 시 누리집과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과 각종 사업 시 우선 지원대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업소는 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방문이나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