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18억4400만을 투입해 활성탄여과지 개폐식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활성탄여과지 하부집수장치 교체했다.
또 모래여과지 방충망과 위생전실도 설치했다.
올해는 정수장 내 이물질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자 국비 7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정수지 내 위생타일 부착과 정수지 유출부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설치, 응집플럭성장측정장치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