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립 중앙도서관은 '철학과의 로맨스로 나의 삶을 깨우는 지혜'를 주제로 6월 9일부터 12주간 인문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철학을 바탕으로 삶에서 구심점을 파악하고 다시 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발견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소소토크를 통해 자신의 에세이도 직접 작성해 보고 자신의 삶을 깨우는 지혜를 배우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강사는 12주동안 부산대 장혜진 교수가 맡았다.
수강 신청은 5월 19일부터 양산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인원은 20명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전화(392-5912)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