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양 측은 경남 농업·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육성과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도 지원한다.
신활력 추진단은 액션그룹의 역량강화와 사업 활성화에 경남 6차산업지원센터의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탁영목 밀양시 지역개발과장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증대,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삼은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액션그룹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농촌 융복합산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