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자치경찰부장(경무관 오부명)은 가야지구대를 방문, '베스트지역관서 인증패 부착'과 '유공직원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가야지구대(대장 김호성)는 치안수요, 범인검거, 범죄예방활동 등에 우수한 성과가 인정돼 2022년 상반기 경남도내 3급지 베스트지역관서에 선정됐다.
가야지구대를 방문한 오부명 자치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인증패를 부착하고 우수 유공직원 권오룡 경장 등에 대해 표창을 전수했다.
김정완 서장은 "가야지구대 직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드리며 함안군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