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 플라스틱 야적장서 불…소방헬기 동원해 진화

성주 한 플라스틱 야적장서 불…소방헬기 동원해 진화

기사승인 2022-07-03 11:34:28
3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 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나 약 5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2.07.03

3일 오전 3시 30분께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 원자재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플라스틱 원자재 400t 가운데 절반가량이 타 10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약 5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주=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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