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달성군수, 민생현장 챙기며 임기 시작 

최재훈 달성군수, 민생현장 챙기며 임기 시작 

현장 곳곳 누비며 “군민이 빛나는 달성 만들 것”

기사승인 2022-07-06 09:28:03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5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2022.07.06
민선 8기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가 민생현장을 챙기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4일 CCTV 관제센터 및 환경공무직 휴게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5일과 6일에는 관내 주요기관·단체와 재래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챙기고 있다.

‘겸손과 경청’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아 군정역량이 ‘현장행정’에 집중돼야 한다는 최재훈 신임군수의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다.

최 군수는 먼저 관내 주요기관·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민선 8기에 바라는 점 등을 경청하면서 본격적인 군정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또 현장행정의 하나로 현풍과 화원의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살피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이 빛나는 달성이라는 민선 8기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 현장에서 많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섬기면서 열심히 군정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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