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류명열 의장과 김유상 의원, 세한머신프러덕션 박경진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경진 대표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며 "중복과 말복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한머신프러뎍션은 김해시 한림면에 소재한 농수산 관련 기계 제작업체로 2021년 1월 설립한 지역기업체다.
한편 삼계탕은 한림면과 동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 세대에 전달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