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대표적인 광산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방문해 지역 주민 15명에게 4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도계읍을 방문한 KOMIR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코로나 19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올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며 “KOMIR는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