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수용성절삭유 사용시설 규제완화와 코로나로 외국 인력 수급애로점을 해결해 달라고 홍 시장에게 요청했다.
시장 초청간담회는 남명석 김해미래경영인클럽회장이 현장에서 겪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김해상의는 지난 2018년 김해지역 미래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고자 김해경영인클럽을 창립했다.
남명석 김해미래경영인클럽 회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시장에게 요구했다.
이에 홍 시장은 "지역 기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앞으로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새로운 기업지원시책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인들과의 협력과 소통도 정례화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해미래경영인클럽은 김해지역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년CEO와 경영후계자들을 양성하고자 창립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