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2013년부터 유니세프가 시작한 글로벌 학대 인식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이 근절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길 희망한다”며 “원주시는 아동·청소년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장, 박은식 원주경찰서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추천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