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를 여는 Go! One-Team 비전공유 간담회가 28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10일 춘천시를 시작으로 18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선 김진태 지사와 김명기 횡성군수, 안중기 부군수, 김영숙 횡성군의장, 표한상 부의장 등이 참석해 횡성군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도와 협력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핵심 안건으로 ▲수도권 전철(전동차) 횡성 연장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추진 ▲농작물 재해보험 양상추 품목 추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명기 군수는 “주요 현안 사안인 만큼 강원도와 긴말한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