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누리보듬봉사단(단장 김억수)은 지난 27일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홍기철)가 운영하는 텃밭에서 고구마 수확 및 텃밭 정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봉사단은 원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억수 단장은 “올 봄에 봉사단원들과 함께 파종을 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수확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