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이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환승역인 대저역에서 경전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당부하는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승객들이 한순간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했다.
부산-김해경전철 정용삼 대표이사는 "경전철 이용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해 승객들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 이를 위해 경전철 이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