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강원 원주시 댄싱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서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번 댄싱카니발에는 국내외 56개 팀, 총 3000여 명의 춤꾼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친다. 코로나19 속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참가팀 규모는 축소한 반면 역대 수상팀을 비롯 필리핀, 슬로바키아 등 해외 프로팀이 대거 출동해 단연 역대 최고 수준의 다이내믹한 경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