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지난달 16일 제2회 의원 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 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의원연구단체는 역사관광연구회(회장 최동석)와 정정당당연구회(회장 송유인), 마을미디어정책연구회(회장 박은희), 알뜰살림연구회(회장 김유상),생활체육복지연구회(회장 김주섭) 등 5개 단체로 구성했다.
등록된 연구단체는 올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펼친다. 각 단체가 선정한 연구목표에 따라 연구 간담회와 토론회, 우수사례 견학,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류명열 의장은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