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경찰인재개발원 곽미경 경감이 나섰다. 강사는 '젠더 폭력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 이라는 주제로 사회에서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는 4대 폭력(성희롱과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의 원인을 유형별 사례를 통해 진단하고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과 실천 방안 등을 심도있게 강의했다.
류명열 의장은 "4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시 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의원과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 전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