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주요사업장 2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최명서 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과 소통하며 민선8기 역점사업의 속도감 있는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 사업은 동서강수월래 프로젝트, 가족센터 건립, 덕포 공공기관 이전 대체사업, 별총총 도시재생 마을, 동서강정원 청령포원, 한옥마을 기반시설 조성, 봉래산 명소화, Jump-up 팩토리, 주천고령자 복지주택, 고씨굴 명소화 사업 등이다.
최 군수는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당부한다”면서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계획한 사업량을 연내 성공적으로 달성 것”을 주문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