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횡성군 청년위원회(청년위원장 김민수) 위원들은 지난 27일 겨울철 취약계층 낙상사고 예방 및 마을 도로 관리를 위해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제설제를 전달하는 '나눔이 세상을 채우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의힘 횡성군 청년위원회 소속인 레저관광분과(분과위원장 정종화) 주관으로 청년위원들이 모여 15Kg 제설제 100포를 둔내면에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횡성군 청년위원회는 13개분과로 이뤄졌으며, 횡성 발전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청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