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최근 원주지역 안전체험관인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 개관을 앞두고 체험관 방문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안전 체험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도내 학생들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 대상, 운영 방식,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마을은 지난 2020년부터 도교육청이 1:1 대응 투자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오는 4월말 원주 반곡동 원주소방서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곳은 응급처치체험장, 지진체험장, 화재안전체험장, 생활안전체험장, 재난안전체험장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각 영역별 동영상 활용 및 체험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들을 특별검사가 수사하도록 하는 ‘김건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