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확대 하기 위한 것으로 챌린지에서 약속한 내용을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정열 상임감사의 이번 챌린지 참가는 정판용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에 따른 것으로 박 감사는 후속 참가자로 홍순태 한국 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 총재,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강춘석 사천 향교 청년유도회장을 지목했다.
박정열 상임감사는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 세대를 위해 공공기관이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실천해나가야 할 상생의 가치"라며 "향후에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견인하고 기관의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