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에너지·자원산업 전주기 인력 및 정보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지식관리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 광해·광업·에너지 분야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 확보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KOMIR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및 관리 체계와 한국형 지식관리시스템이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