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진주 관내 스쿨존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기동대가 합동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해 음주수치미달 1건, 자동차관리법위반 2건, 스쿨존법규위반 23건을 적발했다.
조용래 교통관리계장은 "음주운전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지속적인 스쿨존 내 단속과 시설 개선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