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문재인입니다’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열렸다.
이창재 감독은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저희들은 사실 영화가 정치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인물 다큐멘터리다, 휴먼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꼭짓점이 있는 이야기들, 쉽게 화제 만들 수 있는 이야기는 완전히 배제했다”고 설명헀다.
이승은·안소현 기자 selee23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