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성애원을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KOMIR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해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성애원에 각각 5백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였다.
KOMIR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 더 열심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