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박재은)가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먼저 홍천(양방향)주유소 화장실을 최신식 시설로 리모델링 했다.
아울러 선제적으로 비상벨 설치도 완료해 이용객의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는 도로공사와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매월 1회 정품․정량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양질의 기름을 안심하고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름값도 시중 주유소보다 저렴해 많은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속도로 주유소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고객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