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누리버스팀)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누리버스 정류장(문막읍 시장 승강장)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공단 주관으로 문막장날에 맞춰 누리버스를 이용해서 문막시장에 하차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진행했다.
교통사업부는 매년 장애인날 무료 운행, 김장나누기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공영버스팀은 지역 어르신들의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