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 제28대 총학생회(회장 김범주)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한라대 교직원 식당에서 교내 환경미화, 경비, 식당 조리 종사자 31명을 초대해 어버이날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총학생회는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 낭독,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과 다과와 선물 등을 전달했다.
김범주 총학생회장은 “평소 학생들을 위해 어려운 일을 마다하고 묵묵히 일해 주시는 환경미화 및 식당 종사자분들께 학생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