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스티벌에는 양구지역 13개 어린이집의 원생, 교사, 보호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미취학 아동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마술쇼와 버블쇼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대형 블록 놀이터, 트램펄린, 샌드아트, 볼풀장, 편백나무놀이터 등 각종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낚시 체험, 병영 체험, 깡통 기차, 범퍼카, 방방이, 바이킹 등의 놀이기구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양구군급식관리지원센터와 국유림 관리사무소, 양구군 가족센터·드림스타트 등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