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원 시장은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토토미 고급화를 위한 품종개선과 토양개량, RPC 통합 등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3000ha에서 1만500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