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는 어린이 추천 도서인 마르쿠스 피스터의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바닷속 친구들을 통해 바라보는 친구들과의 나눔과 화합을 다룬 뮤지컬이다.
뮤지컬은 관객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싱어롱 콘서트 뮤지컬로, 환상적인 무대와 신비로운 바다 영상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예매는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공연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