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 점검에는 하종덕 의령부군수와 민간전문가가 함께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살폈다.
하 부군수는 “생활 속에서 군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일상이 돼야 한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후속 조치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내달 16일까지 지역 내 병원, 교량, 상하수도시설 등 87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