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일 노인 학대 예방의 날(6월 15일)을 맞아 ‘노인 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사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 적극적인 학대 신고를 홍보하고 노인 인식 개선을 통해 노인인권을 증진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된 공익캠페인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은 존중과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주변의 학대 피해 어르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노인 인권 보호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