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지고 내륙엔 소나기 [오늘날씨]

대구·경북, 무더위 이어지고 내륙엔 소나기 [오늘날씨]

아침 최저 15~21도, 낮 최고 26~31도

기사승인 2023-06-08 04:00:01
8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에 흐려지겠다. 늦은 오후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에는 5~30㎜의 소나기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쿠키뉴스 DB) 2023.06.07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8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에 흐려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늦은 오후 경북 북부 내륙과 남서 내륙에는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가 되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15도, 김천·의성·영주·영양 16도, 청도·군위·고령·안동·문경·예천 17도, 영천·성주·상주·경주 18도, 대구·경산·칠곡·구미·영덕 19도, 울진·독도 20도, 포항·울릉도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2도, 울릉도 25도, 울진 26도, 청도·봉화 27도, 고령·포항 28도, 대구·영천·경산·칠곡·성주·문경·예천·영주·영양·영덕·경주 29도, 구미·군위·안동·의성·청송 30도, 김천·상주가 31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9일) 대구와 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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